사람도 유아기, 청년기, 성년기, 노년기로 구분되는 것처럼 고양이 역시 성장시기에 따른 특징이 있다. 미국 동물병원 협회에서는 고양이의 생애단계별 관리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도 했다. 반려묘의 건강을 위해 어떤 부분에 신경써야할 지 알아보자.
보통 자묘시기는 생후 6개월까지, 청년기는 생후 7개월부터 2년의 사이의 시기를 의미한다. 건강을 위한 세심한 관리와 적절한 사회화 교육이 필요하다. 특히 관심을 기울여야 할 부분은 무엇일까.
고양이에게 결막염, 눈병, 귀 진드기와 같은 증상은 흔하게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눈은 깨끗하고 분비물이 없도록, 귀 안쪽은 깨끗하고 냄새가 나지 않도록 관리해주어야 한다. 코 역시 눈처럼 습한 곳이므로 기생충이 생길 확률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고양이는 유연하고 높은 곳으로의 점프와 착지가 쉽다고 알려졌지만 생각보다 부상을 입기 쉽다. 따라서 뇌진탕이나 발목골절 등의 부상을 입지는 않았는지 세심하게 관찰해주자.
또한, 반려동물의 2세를 꼭 봐야겠다는 생각이 아니라면 고양이중성화수술을 하는 것이 좋다. 고양이 자신도 고통스러워하고 울음소리 등으로 이웃에 피해줄 수도 있으며 가출을 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 최근에는 중성화수술을 통해 생식기 관련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
생후 6주가 지난 뒤부터 예방접종이 가능하므로 정기적인 바이러스 검사와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구충 및 심장사상충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 또한, 고양이가 평소와 다른 행동을 보이는지도 확인해보자. 교통사고 및 착지 실수 등으로 인해 뇌진탕 증상이나 골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의심할 만한 상황이 있었다면 병원 진료가 필요할 수 있다. 식욕이 떨어지거나 움직임이 줄어드는 등 기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는지, 호흡이 가빠지거나 경련이 나타나지는 않는지 살펴야 한다.
응급상황에서는 접근성 좋고, 전문성 있는 동물병원 방문이 필요하기에 미리 병원 정보를 파악하도록 하자. 아이유동물메디컬센터는 성남에 위치해 서울/경기/인천 수도권역 접근성이 좋다. 서울대학교 수의외과학 정형/신경전공 석/박사 출신들로 구성되어 있고 최첨단 진단 장비와 수술기구 있어 반려묘를 위한 최적의 고양이전문병원 공간이라 할 수 있다.
가장 활발한 활동이 있는 생후 3~5년의 성묘 시기와 사람의 40~50대에 해당하는 생후 7~8년 시기에 주의해야 할 질병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반려묘의 음수량과 배뇨량에 변화가 생기지는 않았는지 확인해야 한다. 만약 노령묘라면 만성신부전, 갑상샘기능항진증, 당뇨, 지방간증(식욕부진으로 발생하는 간 질환의 일종)과 같은 대표적인 질환에 더욱 유의해야 한다. 다낭성신부전(PKD) 역시 주의해야 할 질병이다. 정상적인 신장조직에 여러 개의 낭들이 생기면서 신부전을 일으키는 유전병으로 구토 증세 등이 나타난다.
페르시안, 엑조틱, 히말라얀, 브리티시 숏헤어, 아메리칸쇼트헤어, 랙돌, 스코티시 폴드와 같은 종들은 다낭성신부전 (PKD)에 대한 유전 소인이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체크하도록 하자. 기존 PKD치료는 처방사료를 먹고 지내며 정기적인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사람에 비해 장기 크기가 작아 테크닉적으로 어려움이 커 별다른 시술을 하지 못했기 때문. 하지만 위례동물병원 아이유메디컬센터에서는 alcholization(인의에선 갑상선이나 신장물혹을 제거하는데 주로 사용되는 방법) 을 통해서 신장에 형성된 낭을 제거 또는 더이상 커지지 않게 시술이 가능하다. 개복수술을 하지 않고도 치료할 수 있는 전문성 있는 고양이수술전문 병원이기에 증상이 나타난다면 빠르게 방문하도록 하자. 대학병원 수련의 및 전담수의사를 지내면서 쌓은 많은 진료 및 수술경험을 갖춘 의료진뿐만 아니라 외과 특화수술 및 난치성 내과진료가 가능한 장비들이 구비되어있다.
수도권 접근성이 편리하며 고양이독립공간이 있는 분당동물병원 아이유동물메디컬센터!
대학병원만큼 실력을 갖춘 의료진이 있으므로 안심할 수 있다. 반려묘 관리와 치료를
위해서는 첨단 장비와 깔끔하고 안전한 환경의 동물병원을 선택하자. 평일 10:00~21:00, 점심시간 12:00~13:00, 저녁시간 18:00-19:00, 월요일과 목요일 휴무, 점심시간과 저녁식사 시간엔 전화 응대나 진료접수가 되지 않으니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