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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하던 강아지가 갑자기 이상행동을 보인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분명 어딘가 문제가 있을 터. 세심하게 반려견을 관찰하여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해보자.
무릎 관절 위에 있는 슬개골이 어긋나는 질병인 강아지 슬개골 탈구. 강아지의 대표적인 정형외과 증상이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외상으로 인한 원인과 선천적인 관철 형체 형성 이상으로 나타나는 슬개골탈구에 대해 알아보자.
가벼운 경우에는 통증이 없으나, 심하면 어긋난 관절부위가 붓거나 인대가 파열되어 아프기 때문에 반려견이 다리를 질질 끌거나 들고 걷는 모습을 보인다. 수술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증상이나 정도에 따라 수많은 수술법이 있다. 다리의 변형은 시간이 지날수록 심해지므로 강아지의 경우에는 가능한 한 빨리 수술받는 것이 좋다. 안쪽으로 어긋났는지 바깥쪽으로 어긋났는지에 따라 방향은 바뀌지만, 무릎 아래쪽이 뒤틀리고 다리가 완만하게 휘어서 O다리나 X다리로 변형된다.
사고나 높은 곳에서 추락하는 등의 충격에 의하거나 선천적인 원인으로 발생한다. 소형견(토이푸들, 포메라니안, 요크셔테리어, 말티즈 등)에게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다. 박성수 아이유동물메디컬센터 원장은 “슬개골이 빠진 강아지들은 퇴행성관절염을 겪을 수 있다”며 슬개골 탈구 치료법에 대해 “선천적인 경우에는 인대와 근육의 배열을 맞추는 수술을 하고, 후천적인 탈구는 물리치료나 약물치료로도 증상이 호전될 수 있다”고 말했다.
성남에 위치한 분당동물병원 아이유동물메디컬센터는 서울대 수의외과학 박사(정형/신경외과 전문) 출신의 의료진이 있어 동물의 디스크나 미세골절, 머리 등의 신경외과 특화수술 및 정형외과에 특화된 곳으로 더욱 명성이 높다. 줄기세포를 이용한 동물들의 허리디스크 수술도 가능하며, 대학병원 수련의 및 전담 수의사를 지내면서 쌓은 많은 진료 및 수술경험을 바탕으로 대학병원 못지않은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CT 등 첨단 시스템과 장비를 통해 반려동물의 증상을 확실하게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는 곳이다. 
뇌의 문제와 연관 있는 대표적인 신경외과 증상으로 알려진 후두골이형성 증후군, 어떤 질환일까?
후두골 이형성은 후두골이 정상적인 모양이 아니기 때문에 뇌척수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커지게 되고 뇌수두증이 발병한다. 이로 인해 발작(경련, 간질), 강직, 마비 등의 다양한 신경 증상이 나타나고, 반려견 별 세부증상에 차이는 있으나 목 부위의 통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얼굴 전체가 뒤로 꺾여서 앞으로 숙이지 못하는 상태가 될 수도 있다. 뇌는 손상이 심해질 경우 돌이키기 어려운 부위 중 하나이기에 확실하고 빠른 진단과 치료가 꼭 필요하다.
후두골이 비정상적인 모양으로 형성되어 발생하는 유전적인 경우가 많다. 역시 소형견에게 주로 발병하며 정도에 따라 약물처방 및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후두골이형성으로 인한 뇌수두증과 척수공동증 기존 치료법은 '내과적 처치'에만 국한되어 있었다. 따라서 이로 인해 평생 스테로이드만 처방받다가 부작용이 발생하는 경우도 빈번했다. 아이유동물메디컬센터에서는 해부학적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수술을 진행하여 '근본적인 처치'가 가능하다.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이다. 국내최초 후두골이형성 수술 및 해외논문을 발표한 박성수 원장은 서울대학교에서 신경정형외과박사학위를 받고, 미국과 다른 선진국에서 동물의 머리수술을 집도한 경험까지 있다.
대학병원 못지않은 최첨단의 의료시설을 갖추고 국내에서는 아직 미개척분야이기도
한 머리 수술도 자신있게 해낼 수 있는 실력자가 있는 아이유동물메디컬센터.
평일 10:00-21:00 (월,목 휴진)
점심시간 12:00~13:00, 저녁시간 18:00~19:00에는
전화 응대나 진료접수가 되지 않으니 참고하자.